'한국서 퇴출-유럽서 다시 골' 징계 1년·집유 2년, 그래도 골 넣는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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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협의로 기소된 황의조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황의조가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에 둘러싸여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5.02.14 /jpnews@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05/202510051423779829_68e201587fb71.jpg)
[OSEN=우충원 기자]한국 축구계에서는 사실상 ‘준 영구제명’ 상태지만, 황의조(33·알란야스포르)는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황의조는 4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에리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8라운드 겐칠레르빌리이전에서 후반 교체로 나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고, 알란야스포르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그치며 리그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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