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살라흐, 두 골로 이집트 월드컵 본선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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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살라흐. AP
이집트는 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디부티와의 아프리카 예선 A조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를 확정, 한 경기를 남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 8분 이브라힘 아델이 지조의 크로스를 헤더로 선취골을 넣었고 6분 뒤 살라흐가 추가골을 넣었다. 살라흐는 전반 막판에도 절묘한 크로스로 모스타파 모하메드의 슈팅을 유도했으나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살라흐는 경기 종료 직전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로빙 슛으로 3-0 승리를 완성했다.
살라흐는 이번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9골을 넣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집트가 다시 월드컵에 오르게 돼 자랑스럽다. 이번에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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