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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진짜 한국 못 오나?' 바이에른 뮌헨 원정경기 결장…뮌헨 선수단 관리에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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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홍명보호에 초비상이 걸렸다.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국가대표팀 차출이 불발될 위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6위 브라질을 서울로 부른다. 한국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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