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전 충격 벤치->교체 출전 맹활약으로 시작된 이적설…빌라·비야레알, 이강인 품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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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4일(한국시간) “이강인이 PSG에서 로테이션 멤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이 그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단순한 관심 수준이 아니다. 비야레알은 구체적인 계약 구조를 검토하며 임대 후 완전 영입(옵션 포함) 시나리오까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까지 가세했다. 피차헤스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다재다능한 자원을 선호한다”며 “중앙과 측면,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이강인의 전술적 유연성은 에메리 시스템과 높은 궁합을 이룰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강한 압박과 템포 속에서도 이강인은 충분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타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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