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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나는 비판에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싸움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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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나는 비판에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싸움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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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이 또다시 패배 후에도 특유의 단호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자리 역시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현지의 분위기다.

노팅엄은 6일(한국시간)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졌다. 리그 7경기 연속 무승 늪에 빠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4경기에서 단 1무 3패. 승점 1점만을 얻은 채 강등권 턱밑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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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경기력과 결과가 즉시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저 없이 감독 교체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과 부임 한 달 만에 감독의 거취가 논의될 정도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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