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조르디. 정말 많이 그리울 거야"…떠나는 '절친' 위해 헌사 남긴 'GOAT'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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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리오넬 메시가 헌사를 남겼다.
메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고마워, 조르디. 정말 많이 그리울 거야. 우리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생각하면, 이제 왼쪽을 바라봤을 때 네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낯설게 느껴질 것 같아"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이어 메시는 "그동안 네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어시스트를 건네줬는지... 이제 누가 나에게 그러한 패스를 전달할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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