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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비상! 7년 전 월드컵서 한국 울린 골키퍼 멕시코 대표팀 컴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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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멕시코 골키퍼 오초아 복귀 가능성

멕시코의 상징적 골키퍼인 기예르모 오초아가 대표팀에 돌아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8일(한국시간) “오초아는 여전히 멕시코 대표팀 계획 안에 있다. 2026북중미월드컵 때 그의 나이는 41세가 되지만, 필드 플레이어와 달리 골키퍼는 고령에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사례가 적지 않아 그의 복귀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과 멕시코는 A조에 편성돼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격돌하게 된다. 한국으로선 오초아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LAFC)의 중거리포에 실점했음에도, 오초아는 경기 내내 수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펼쳐 한국에 1-2 패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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