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약 1개월 만에 90분 풀타임…뮌헨, 슈투투가르트 5-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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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약 1개월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완승에 기여했다.
뮌헨은 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5-0으로 완파했다.
최근 3연승을 기록한 뮌헨은 올 시즌 개막 후 13경기 연속 무패(1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37로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라이프치히(승점 29)와 승점 8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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