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호 도움…마인츠는 보훔전 4-1 승리에도 UCL 진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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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6호 도움을 올렸으나 소속팀 마인츠는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마인츠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보훔에 4-1로 크게 이겼다.
마인츠는 7경기(4무 3패) 무승의 사슬을 끊고 6위(승점 51)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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