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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첼시 미쳤다, 맨유 '7000만 파운드 핵심' 빼온다…가르나초도 이적 가능성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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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첼시 미쳤다, 맨유 '7000만 파운드 핵심' 빼온다…가르나초도 이적 가능성 OK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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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나 첼시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가르나초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수 있다. 첼시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10년 만에 유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에릭 텐 하흐 전 감독도 맨유 부임과 동시에 가르나초를 눈여겨 봤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총 50경기에 나섰다. 10골을 몰아 넣었다. 아르헨티나 A대표팀에도 합류했다. 하지만 올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6골-2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리그에서 10승9무16패(승점 39)로 15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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