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스쿼드 구축! 뮌헨, 독일 최고 재능 품는다…'5년 계약+연봉 최대 4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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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플로리안 비르츠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비르츠와 원칙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여름이나 내년 여름에 합류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연봉은 2,000만 파운드(약 373억 원)에서 2,500만 파운드(약 465억 원)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인 비르츠는 현 시점 독일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다. 패스 능력은 물론, 축구 지능이 매우 높아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또한 신장이 177cm로 작지만 신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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