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소집 앞둔 설영우, 시즌 첫 골 폭발…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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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설영우(즈베즈다)가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시즌 첫 득점을 터뜨렸다.
즈베즈다는 6일(한국시각) 세르비아 크루셰바츠의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1라운드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개막 이후 치른 리그 9경기 전승(승점 27)을 거둬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파르타잔(승점 25)과 2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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