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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듀오' 한가위 골 정조준···손흥민·부앙가, 애틀랜타전 전방 공격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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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함께 한 손흥민과 부앙가. MLS SNS

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함께 한 손흥민과 부앙가. MLS SNS

LAFC 손흥민(33)이 한가위 축포를 정조준한다. 10월 A매치를 앞둔 소속팀 마지막 경기에서 변함없이 선발 공격수로 나선다.

손흥민은 6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란타유나이티드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LAFC는 서부 컨퍼런스 4위(승점 53), 애틀란타는 동부 컨퍼런스 14위(승점 27)에 위치해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왼쪽엔 단짝 드니 부앙가, 오른쪽엔 티모시 틸먼과 함께 스리톱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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