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시즌 첫 풀타임 경기서 치명적 실수…PSG는 릴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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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PSG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릴 인근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릴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5승 1무 1패(승점 16)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릴은 3승 3무 2패(승점 11)로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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