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형 쏘리' LAFC 부앙가, 결승골로 애틀랜타 제압···막판 결정적 AS 기회 무산, SON 5연속 득점 실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7 조회
-
목록
본문

LAFC 드니 부앙가가 6일 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손흥민 옆에서 텀블링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부앙가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5연승의 신바람을 낸 LAFC는 승점 56점(16승 8무 7패)으로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지켰다. 2경기를 더 치른 1위 샌디에이고 FC(승점 60점)와 승점을 4점 차로 좁히며 순위 상승 가능성을 높였다.
손흥민은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나섰다. 단짝 부앙가가 왼쪽에 오른쪽엔 티모시 틸먼과 함께 최전방을 이끌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