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형만큼 잘해? 벨링엄 동생, 도르트문트와 출전 시간 갈등에 이적설 솔솔→ 맨유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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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브 벨링엄이 도르트문트를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조브를 데려왔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핵심이었던 만큼 공격진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조브는 현재 니코 코바치 감독 체제의 3-4-2-1 전술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중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가능성은 보여줬지만, 연계도 부족하고 소극적인 볼컨트롤을 보였다. 이후 벤치 자원으로 전락해 펠릭스 은메차, 마르셀 자비처 등 주전 선수 부상 시에만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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