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에 인기 밀리는 라리가 '승부수' 비야레알vs바르셀로나 12월 경기 미국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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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가운데)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친선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레반도프스크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 7. 31.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노리는 스페인 라리가가 리그 경기를 미국에서 개최한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FC의 8일 보도에 따르면 12월 20일 비야레알과 바르셀로나의 2025~2026시즌 라리가 경기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라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라리가와 스페인 축구를 새로운 레벨로 올려 놓는 역사적인 일이 될 것”이라면서 “라리가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을 대표한다. 열정적으로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도 한 번은 직접 볼 기회가 있어야 한다”라고 미국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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