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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약 3억' 매과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안 간다…맨유와 '조건 유지' 재계약 체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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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약 3억' 매과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안 간다…맨유와 '조건 유지' 재계약 체결 예정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해리 매과이어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예정이다.

영국 '더 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매과이어는 올 시즌에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루벤 아모림 감독 요청으로 재계약을 맺었고 리더십 그룹에 합류도 했다. 현재 조건을 유지한 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주급은 14만 파운드(약 2억 6,690만 원)다"고 주장했다.

매과이어는 레스터 시티에서 뛰면서 잉글랜드 대표 센터백이 됐다. 2019년 센터백이 필요했던 맨유는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525억 원)를 투입해 매과이어를 영입했다.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이후 이적 6개월 만에 주장이 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선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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