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충격 제외'투헬 英감독"우리는 스타를 모으지않는다.우리는 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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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이 웨일스전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각)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북중미월드컵의 분명한 팀 운영의 철학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투헬 감독은 10일 오전 3시45분 크레이그 벨라미 감독의 웨일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발 부상을 당한 캡틴 해리 케인은 결장한다. 이번 소집에서 투헬 감독은 주드 벨링엄, 필 포든, 잭 그릴리시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과감하게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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