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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미쳤다! 덴마크 이적 후 40G 무패 진기록→노팅엄도 이겼는데 브라질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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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지난 6월 열린 쿠웨이트전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이한범(왼쪽).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지난 6월 열린 쿠웨이트전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이한범(왼쪽).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이한범. /사진=미트윌란 공식 홈페이지
이한범. /사진=미트윌란 공식 홈페이지
유럽 진출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23)이 조용히 빛나고 있다. 미트윌란에 입성한 이후 본인이 출전한 40경기에서 모두 패하지 않은 진기록을 세웠다. 이한범의 소속팀인 미트윌란이 이를 조명했다.

미트윌란 공식 홈페이지는 8일(한국시간) "이한범의 미친 기록이 계속되고 있다. 2023년 8월 덴마크에 입성한 이후 단 한 번도 패배자로 떠나지 않았다. 미트윌란 소속으로 뛴 국가대표 소속 8경기를 포함해 4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다. 매우 훌륭한 성과"라고 짚었다.

이한범은 2023년 8월 FC서울을 떠나 미트윌란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시즌인 2023~2024시즌에는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2024~2025시즌 리그 11경기에 뛰더니 이번 시즌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미트윌란이 2025~2026시즌 치른 리그 11경기 가운데 9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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