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울었다고 하더라"…'절친' 에브라의 고백 "감정 드러내는 모습 본 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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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결정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9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은 한때 냉혹한 결정을 내린 뒤 맨유의 한 선수를 방에서 울게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언급된 선수는 다름 아닌 박지성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 출신이자 박지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에브라는 지난 2007-0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박지성이 명단에서 제외된 뒤 방에서 울었다고 밝혔다. 당시 박지성은 준결승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결승전에 나서지 못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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