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토트넘서 부활…뮌헨 완전 저격 "기회 받아야 했는데 못 받아, 믿음 주는 곳이 최고"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부활한 주앙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을 저격했다.
독일 '스포르트1'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팔리냐 발언을 전했다. 팔리냐는 "뮌헨에서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었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팔리냐는 이번 여름 뮌헨을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풀럼에 있을 때부터 뮌헨이 노렸는데 이적 직전에 결렬됐다. 결국 이적에 성공해 2024년 뮌헨으로 갔다. 기대와 달리 팔리냐는 뮌헨에서 계속 외면을 당했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에도 밀렸고 부상, 부진이 겹치면서 중원에 전혀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