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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북중미행 확정…8년 만에 4번째 월드컵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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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북중미행 확정…8년 만에 4번째 월드컵 본선

[카이로=AP/뉴시스] 이집트 남자 축구 대표팀의 모하메드 살라. 2025.09.0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를 앞세운 이집트 남자 축구 대표팀이 역사상 네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집트는 9일(한국 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라르비 자울리 경기장에서 열린 지부티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A조 9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8분 이브라힘 아델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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