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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연봉 '1,624억' 사우디 '오일 머니'에 눈돌리나? "새로운 도전 원해, 이적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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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연봉 '1,624억' 사우디 '오일 머니'에 눈돌리나? "새로운 도전 원해, 이적 가능성 있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해리 케인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영국 '스포츠 몰'은 6일(한국시간) "2년 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현재까지 106경기 103골을 기록하며 독일 무대를 지배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74골로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뮌헨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동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사우디 알 힐랄이 케인에게 연봉 8,550만 파운드(약 1,624억 원) 규모의 3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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