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무 5패' 참혹한 성적…'SON 스승' 최악의 감독 등극할 수도! "노팅엄 부임 이후 승리 없는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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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구단 최악의 감독으로 등극할 수도 있을 만큼 참혹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 부임 이후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7경기 성적을 공개했는데 2무 5패를 거뒀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초반 구단주와의 불화로 팀을 떠난 누누 산투 감독의 후임자로 낙점되어 노팅엄에 합류했다. 그러나 리그와 컵 대회를 연이어 치르는 동안 승전고를 울리지 못해 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도전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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