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가 잘했어도 이정도 아니었다"→손흥민 오니 '메시와 동률'…24골 폭발, 득점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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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캡틴' 손흥민(33·LAFC)의 합류로 '새로운 파트너' 드니 부앙가(31)가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LAF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축구(MLS) 정규리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홈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부앙가였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부앙가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LAFC는 상대 밀집수비에 고전했으나, 후반 41분 부앙가가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상대 헤더 수비에 한 차례 걸렸다. 그러나 뒤에 있던 부앙가가 그대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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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오른쪽). /사진=LAFC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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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서로를 격려하는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오른쪽). /AFPBBNews=뉴스1 |
LAF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축구(MLS) 정규리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홈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부앙가였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부앙가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LAFC는 상대 밀집수비에 고전했으나, 후반 41분 부앙가가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상대 헤더 수비에 한 차례 걸렸다. 그러나 뒤에 있던 부앙가가 그대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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