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탈맨유 효과' 노린다…SSC 나폴리, '맨유 성골유스 MF' 임대 영입 추진! "이적 회담 계속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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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SSC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유스’ 코비 마이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사샤 타볼리에리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는 나폴리의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나폴리는 여전히 마이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여름 맨유와 진전된 협상을 벌였던 이후에도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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