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의심했던 포츠머스팬, 2경기 연속골에 기립 박수'…의문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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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양민혁의 최근 맹활약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양민혁은 지난 4일 영국 포츠머스 프래턴파크에서 열린 미들스브러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9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포츠머스는 양민혁의 활약과 함께 1-0으로 이겼다. 양민혁은 지난 1일 열린 왓포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포츠머스는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3승3무3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리그 14위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십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들스브러는 양민혁이 결승골을 터트린 포츠머스에 패하며 올 시즌 첫 패배와 함께 5승3무1패(승점 18점)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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