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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역대급 캡틴' 손흥민이랑 너무 비교되는 日 국대 주장, 더 심각해진 벤치 신세→잔부상 치레까지 난리 'UCL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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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역대급 캡틴' 손흥민이랑 너무 비교되는 日 국대 주장, 더 심각해진 벤치 신세→잔부상 치레까지 난리 'UCL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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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국가대표 엔도 와타루는 정말 일본을 잘 이끌 수 있을까.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쥐세페 메아체에서 인터밀란과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를 치른다. 13위인 리버풀은 승리하지 못할 경우, 20위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놓인다.

모하메드 살라의 폭탄 인터뷰가 리버풀의 모든 이슈를 독점하고 있는 수준이지만 일본 축구 팬들에게 우려스러운 소식이 또 생겼다. 엔도가 또 부상을 당한 것이다. 직전 경기인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막판에 교체로 들어와 짧게 뛰었던 엔도다. 추가시간을 포함해 15분 정도 뛰었는데 부상을 당해 인터밀란 원정길에 동행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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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에서 일하는 이안 도일은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공개 훈련 후 개인 SNS를 통해 "리버풀 19명의 선수가 인터밀란 원정을 떠난다. 엔도, 코디 학포 그리고 페데리코 키에사는 몸상태 문제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엔도의 몸상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리버풀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원정 명단에도 엔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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