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끝내 자충수! 폭탄 발언 하루 만에 원정 명단서 퇴출…리버풀 완전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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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9일(한국시간) “살라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인터 밀란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제외에 이어 원정 명단 제외까지. 더 이상 ‘단순한 로테이션’으로 볼 수 없는 흐름이다.
이 모든 갈등의 출발점에는 아르네 슬롯 감독의 결단이 있다. 슬롯 감독은 지난달 30일 웨스트햄전부터 살라를 벤치에 앉혔다. 4일 선덜랜드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했지만, 살라의 표정은 얼음처럼 굳어 있었다. 7일 리즈전에서도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결국 끝내 출전 기회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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