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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구원 투혼' 네이마르, 무릎 수술에도 브라질 대표팀 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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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무릎 통증을 견디며 친정팀 산투스의 강등을 막아낸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3)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지만 브라질 대표팀 합류 가능성은 높아졌다.

네이마르는 지난 8일(한국시간) 크루제이루와의 세리 A 시즌 최종전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산투스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앞선 유벤투데 원정에서는 홀로 3골을 터뜨리는 해트트릭으로 3-0 승리의 주역이 되기도 했던 네이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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