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 친정팀 상대 세러머니 안 한다더니? "흥분이 나를 앞섰다" 바르사에 득점 후 세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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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했다.
세비야는 5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5-26시즌 라리가 8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 4-1 대승을 거뒀다.
세비야가 초반부터 앞서갔다. 로날드 아라우호가 박스 안에서 반칙을 저질러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건 다름 아닌 산체스. 앞서 바르셀로나에서 4년간 뛰었던 바 있다. 산체스는 깔끔히 마무리하며 세비야에 리드를 선사했다. 이후 세비야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바르셀로나를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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