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의 품격…'HERE WE GO' 컨펌, 브페 사우디 이적 거부! "합의된 게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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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또다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역사를 쓰고 싶어 한다. 그는 오로지 맨유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사우디 누구와도 접촉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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