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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브라질, 아르헨,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후보"···평가전 완승에도 "잉글랜드는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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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모건 로저스가 10일 웨일스와의 평가저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모건 로저스가 10일 웨일스와의 평가저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안방에서 웨일스를 완파하며 최근 A매치 3연승을 이어갔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가 북중미월드컵 우승 후보를 쫓는 도전자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10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잉글랜드는 예선 일정이 없는 기간을 이용해 웨일스와 평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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