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국 중 26개팀 외국인 사령탑, 10명은 톱레벨 감독···외국인 감독 '강력한 도전' 첫 우승 기록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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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이탈리아 출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출신의 조지 레이너 감독이 이끄는 스웨덴은 1958년 자국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준우승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에른스트 하펠 감독은 1978년 네덜란드를 결승으로 이끌었지만, 개최국 아르헨티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FIFA닷컴은 10일 “2026 북중미월드컵은 외국인 사령탑이 우승하지 못한 대회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회일지 모른다”고 했다. 48개 참가국 가운데 무려 26개 팀을 외국인 지도자가 이끌고 있다. 앞선 대회보다 26%나 증가한 수치다. 26명 가운데 10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톱25에 속한 감독들이다. FIFA닷컴은 “도박사들이 예상하는 우승 후보나 다크호스 팀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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