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골 중 4골이 추가시간' 남태희 "내가 봐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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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주 메시’ 남태희(제주SK)의 집중력이 매섭다.
올 시즌 남태희는 유독 막바지에 강하다. 리그에서 넣은 5골 중 4골이 모두 추가시간에 나왔다. 이 중 3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넣었다.
6월 21일 포항 스틸러스전(1-2 패)에서 후반 45+7분에 골을 넣더니 같은 달 27일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45+5분 귀중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8일 수원FC(3-4 패)전에서는 전반 45+6분 득점포를 가동했고, 지난 3일 전북 현대전에서는 0-1로 뒤진 후반 45+6분 극적인 골로 팀에 천금 같은 승점 1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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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포항 스틸러스전(1-2 패)에서 후반 45+7분에 골을 넣더니 같은 달 27일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45+5분 귀중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8일 수원FC(3-4 패)전에서는 전반 45+6분 득점포를 가동했고, 지난 3일 전북 현대전에서는 0-1로 뒤진 후반 45+6분 극적인 골로 팀에 천금 같은 승점 1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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