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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공식발표! 손케 듀오, 미국에서 재회는 멀었다…케인 "MLS 이적은 아직 일러, 커리어 후반부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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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케인의 재회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 프리미어리그 복귀도, 미국메이저리그사커행도 아닌 현재의 자리에서 커리어 황혼기를 준비하겠다는 케인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미국에서 만나는 건 아주 먼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에서 행복축구를 펼치는 가운데 '원조 단짝'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은 아직 북미로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케인이 손흥민과 미국에서 적으로든 동지로든 만날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는 내 커리어에서 아직 이른 단계다. 언젠가 도전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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