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국내서 첫선' 앞둔 카스트로프 "공항부터 환대받아 행복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A매치를 치르게 된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서 첫선' 앞둔 카스트로프 "공항부터 환대받아 행복해"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가 7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PS25100700160.jpg
지난 9월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대표팀에 첫 발탁된 옌스 카스트로프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카스트로프는 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 오픈 트레이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브라질전은 큰 경기”라며 “항상 정신적으로 준비돼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삼바 군단’ 브라질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