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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조르디 알바, 올 MLS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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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알바.  AFP연합뉴스

조르디 알바. AFP연합뉴스

바르셀로나 시절 조르디 알바.  AFP연합뉴스

바르셀로나 시절 조르디 알바. AFP연합뉴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조르디 알바(36)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 구단 홈페이지에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알바의 뛰어난 커리어와 우리 팀에서 보낸 두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바는 구단을 통해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결정”이라면서 “프로축구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서 새로운 개인적 삶을 시작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내기에 딱 맞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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