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강등→태업 논란' 일본 국대 FW, "이적하고 싶었던 건 사실, 이제는 마음 다 잡고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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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태업 논란 끝에 잔류한 나카무라 케이토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7일(한국시간) "나카무라가 이적 소동에 대해 말했다. 지난 시즌 소속팀 랭스가 프랑스 2부리그로 강등되며 이적을 희망했던 그는 약 두 달 동안 팀을 이탈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이적 허가가 내려지지 않아 잔류를 피할 수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카무라가 소속팀 랭스에 합류하지 않았다. 랭스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16위에 그쳤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메스를 만나 합산 스코어 2-4로 패배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나카무라는 2부리그에서 뛰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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