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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 대표팀서 활약했던 알바, 시즌 종료 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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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조르디 알바(인터 마이애미)가 올 시즌 종료 후 축구화를 벗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B)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가 2025시즌 종료 후 은퇴한다고 밝혔다.

알바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한 선수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 우승 6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기록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유로 2012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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