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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또 한 명의 레전드가 떠난다, MLS에서 선수 은퇴 선언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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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조르디 알바. /사진=인터 마이애미 홈페이지 캡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조르디 알바. /사진=인터 마이애미 홈페이지 캡처
인터 마이애미 조르디 알바. /AFPBBNews=뉴스1
인터 마이애미 조르디 알바. /AFPBBNews=뉴스1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조르디 알바(36·인터 마이애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8일(한국시간) "알바가 이번 시즌 종료 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다가오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는 그의 탁월한 커리어와 우리 클럽에서의 두 시즌 동안의 성공적인 시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챕터가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알바는 2023년 인터 마이애미 합류 이후 그는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경험과 기술적인 완성도, 투지와 놀라운 꾸준함까지 보여줬다"며 "지금까지 14골 38도움을 기록하며 팀 정체성 확립은 물론 리그스컵 우승, 서포터스 실드 등 인터 마이애미의 최근 성과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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