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직전까지 갔어요"…'맨유 최악의 영입' 안토니, 리버풀 유니폼 입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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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악의 영입이라고 평가받는 안토니가 리버풀에 합류할 뻔했다.
영국 '트리발풋볼'은 7일(한국시간) "맨유에서 퇴출된 안토니는 자신이 맨유와 계약하기 전에 리버풀과 계약할 뻔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오늘날 난 더 나은 남자이자 아버지가 됐다고 느낀다. 그렇다. 맨유와 계약하기 전에 리버풀과 계약할 뻔했다. 모든 일엔 이유가 있다. 난 맨유에서 부정적인 시기만 보는 게 아니라 훌륭한 경험을 했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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