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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은퇴 거부한 호날두 솔직 고백 "월드컵 우승 간절해…그만둘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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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NL) 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꺾고 트로피를 들며 미소짓고 있다.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NL) 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꺾고 트로피를 들며 미소짓고 있다.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NL) A 챔피언십 결승전 승리 확정 후 감격에 젖은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NL) A 챔피언십 결승전 승리 확정 후 감격에 젖은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의 은퇴는 당분간 없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우승만을 바라보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포르투갈 풋볼 글로브 어워즈'에서 글로부 프레스티지우 상을 수상하며 국가대표팀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수상 소감에서 "할 수만 있다면 국가대표팀에서만 뛰고 싶다"며 "집에 트로피가 많지만, 이 트로피는 정말 특별하고 아름답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상이 아닐까 생각했다. 조금 긴장되기도 했지만, 결국 이 상은 나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여러 세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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