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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별이 진다 '굿바이 메시'…바르사부터 동고동락했던 알바, 축구화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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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별이 진다 '굿바이 메시'…바르사부터 동고동락했던 알바, 축구화 벗는다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에서부터 동고동락했던 조르디 알바가 축구화를 벗는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알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다가오는 MLS 플레이오프는 그의 뛰어난 커리어와 클럽에서 보낸 두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마지막 장이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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