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비행기서 아동 성착취물 보다가 '발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5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프랑스를 경유하는 비행기 안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보다가 발각돼 프랑스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8일(한국시간) 프랑스 국영 라디오 RFI 등에 따르면 법원은 가게야마 마사나가 JFA 기술위원장에게 15세 미만의 미성년자 성 착취물 이미지를 수입·소지·녹화·저장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벌금 5000유로(약 825만원)를 선고했다.
가게야마는 지난주 프랑스 경유 비행기 비즈니스석에서 노트북으로 부적절한 사진들을 보다가 승무원에게 발각됐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체포됐다. 가게야마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
가게야마는 지난주 프랑스 경유 비행기 비즈니스석에서 노트북으로 부적절한 사진들을 보다가 승무원에게 발각됐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체포됐다. 가게야마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