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절친' 조르디 알바 은퇴 선언…인터 마이애미, 대체자로 손흥민 전 동료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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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은퇴를 선언한 조르디 알바를 대신해 손흥민 전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이 인터 마이애미로 온다.
글로벌 매체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는 레길론 영입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알바 은퇴 여파다.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올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알바가 은퇴를 선언했다. 알바는 발렌시아에서 성장한 레프트백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지만 기회를 찾아 발렌시아로 갔고 활약을 하면서 스페인 국가대표 레프트백이 됐다. 2012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면서 돌아왔고 11년 동안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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