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행 거절하고 메시와 뛴다…'흥민이 형 나도 미국 가'→알바 대체자로 인터 마이애미와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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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은 조르디 알바 은퇴 속에서 인터 마이애미 입성을 앞두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8일(이하 한국시간) "레길론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지 3개월 만에 새로운 클럽을 찾았다. 인터 마이애미와 3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은퇴를 선언한 알바 대체자다. 리오넬 메시, 로드리고 데 폴고 같이 뛸 것이다. 레길론은 토트넘을 떠난 후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변화에 돌입했다. 메시가 간 후 바르셀로나 출신들이 대거 합류했고 여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 폴도 데려왔다. 알바가 올 시즌을 끝나고 은퇴를 선언했고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은퇴를 한다. 루이스 수아레스도 은퇴 여부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레길론을 영입하면서 스쿼드 변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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