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지도할 새 LAFC 감독 정해졌다…바르셀로나서 망해 미국 갔던 마르티노, 2026년부터 지휘 유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지도할 새 LAFC 감독 정해졌다…바르셀로나서 망해 미국 갔던 마르티노, 2026년부터 지휘 유력
670358_773239_1132.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를 이끌었던 헤라르드 마르티노 감독은 손흥민과 어떤 호흡을 보일까.

축구 매체 '풋붐'은 7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티노 감독은 현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1년간 공백 끝에 고향처럼 느껴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돌아올 것이다. LAFC에 새로운 장을 시작할 것이다. 올 시즌 후 그만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후임으로 지명될 것이다. 여러 후보와 논의 끝에 마르티노 감독이 낙점된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티노 감독은 LAFC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 등 스타가 뛰고 있고 마르티노 감독은 재능들을 더 돋보이게 할 것이다. 마르티노 감독은 유명 선수와 함께 하는데 익숙하다.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지도한 바 있고 LAFC에서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다. 마르티노 감독은 LAFC 부흥을 이끌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