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따라 미국 가볼까' 히샬리송, 카카 뛰었던 MLS 클럽에서 러브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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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히샬리송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진출할까.
글로벌 매체 'ESPN'은 "올랜도 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히샬리송을 MLS에 데려오고자 협상을 진행했다. 클럽은 히샬리송을 장기 계약으로 영입해 핵심 선수로 만들 계획이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적은 무산됐다. 올랜도 시티는 토트넘과 이적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여기에 히샬리송도 잔류를 택했다. 'ESPN'은 "히샬리송은 미국 이외에도 8월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떠나면 대표팀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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